대덕대학교,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학사,전문학사 664명 배출

김대성 총장 “또 다른 시작을 축하하며 인생의 비전을 갖고 도전하시길” 학생들에 당부

대덕대학교(총장 김대성)가 2월 14일, 제43회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664명의 학사와 전문학사를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우수 졸업생들은 대학에서 진행된 대면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각종 상을 받았다.(사진 첨부) 또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설치한 포토존 등에서 가족,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마지막 대학생활의 추억을 사진에 담았다.

학위수여식에서 김대성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영어로 졸업식을 뜻하는 커멘스먼트(Commencement)는 학업을 마쳤다는 뜻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뜻한다”며, “인생의 비전을 갖고 도전하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 신뢰받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건학이념의 실천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졸업생 대표 이은진 학생은 고별사에서 “정들었던 학교에서의 많은 추억들이 스쳐간다”며, “교수님,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은 매우 아쉽지만, 학교에서 배운 가치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편, 대덕대학교는 ‘모든 학생이 행복한 대학, 미래가 열리는 대학’을 실현하기 위하여 ‘창의 융합 실무 인재 육성’을 인재상으로 ‘충청권 미래 신산업 현장 맞춤형 직업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미래 변화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평생 교육 체제를 구축해 평생직업 교육기관으로 우뚝 서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