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K-외식조리과,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국내 요리대회 중 최대규모 대회서 최우수상 포함 27개 메달 따내며 저력 입증

 대덕대학교(총장 김대성) K-외식조리과가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요리 전시 경연 및 요리 라이브 코스 경연부문 최우수상(조리기능장려협회상) 포함 27개의 메달을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 대회는 국내 요리대회 중 최대의 규모이며 한국조리의 세계화 및 외식산업의 부흥을 위해 (사)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22개의 정부기관 및 민간기관이 후원 및 주최하는 대회이다.

 학과장 박정섭 교수의 지도하에 ▲라이브 코스 경연 부문 최우수상(최서희, 강지유, 변성원, 김현철, 최진영) 장려상(김수영, 김기호, 송예나, 전해욱, 이우진) 은상(이건희, 임현경, 장현영, 김민석, 이원중)(김유빈, 김남훈, 양준영, 김도영, 장훈희) 동상(서지수, 최서희, 안희성, 신수현, 김예지) ▲코스요리 전시 은상(이채림, 이태경)을 수상하여 6팀이 전부 수상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대덕대학교의 탄탄한 지도와 아낌없는 지원, 그리고 학생들의 끈기와 열정이 어우러져 이번 쾌거를 이루어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서희 학생은 "교수의 맞춤형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함께 연구하고 연습한 동료들과 이 성과를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상을 수상한 이건희 학생 역시 “함께 대회를 준비한 학생들에게 너무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고 함께 해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덕대 K-외식조리과는 올해 3, 4학년(전공심화) 과정을 개설하고, 2025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하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조리명문학과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김덕한, 이선일, 강영창, 김선희 교수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이끌고 있으며, 최신 외식 트렌드와 글로벌 감각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국내외에서 경쟁력 있는 셰프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