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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 호텔외식조리과, 대전시 주최「2023 누들 페스티벌」대상 수상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24-01-16
조회수
115
대덕대 호텔외식조리과, 대전시 주최「2023 누들 페스티벌」대상 수상 이미지 1

대덕대 호텔외식조리과대전시 주최2023 누들 페스티벌대상 수상

이탈리안 토마토 비빔국수와 직산 들기름 고기국수로 폭발적 반응 인기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식문화로 지역 관광컨텐츠로 자리잡도록 지도” 밝혀

 

 대덕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재열)는 지난 13일 대전시가 주최한 2023 누들 대전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잇다 누들잼 있다 대전을 주제로 대전 소제동 일원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업소/일반 부문에서 누들()요리 경연대회가 열렸는데대덕대학교는 지역 고등·대학교들이 참가한 일반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덕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에서 선보인 이탈리안 토마토 비빔국수는 이탈리아 치즈와 게맛살토마토소스를 국수에 곁들여 동·서양의 조화를 이뤄냈고, ‘직산 들기름 고기국수는 직산에서 직접 추출해온 고소한 들기름을 소스로 만들어 냉수마찰한 칼국수면을 함께 조합하여 만든 요리로대덕대는 이 음식들로 대상을 수상하며 누들의 후예임을 증명했다팀장인 강현우 학생은 젊은 층에게는 새로운 느낌의 국수로 인기를 얻게 하고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회상시켜주었던 것 같다며 국수의 원조가 대전임을 알리고 싶었고그 원조인 대전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번 누들 페스티벌 지도를 맡은 김덕한(호텔외식조리과 학과장), 박정섭김선희 교수는 대전시에서 처음 주최한 누들 대전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미식화 시키며 대전 식문화를 지역 관광 컨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 편지역고등·대학생으로 구성된 누들의 후예’ 부스는 행사기간(8/11~8/13) 내내 특색있는 면요리들을 선보여 시간을 가리지 않고 몰려든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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