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사업선정 | 대덕대학교

대덕대학교,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선정

4차 산업혁명 대비 지역사회 수요 반영 T·I·M (Tech·Mecha Biz, ICT융합, MICE) 인력양성
대덕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은 사회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확산을 통해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목적으로 교육부가 대학 체질을 ‘산학선도형 대학’으로 개편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시행되며, 2017년 최대 규모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으로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전체예산 888억원이 지원되며 전국 전문대학중 44개 대학만이 선정되는 사업이다.

대덕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회맞춤형사업을 통해 미래사회 변화와 지역전략산업을 선도 할 창의·인성 강화 맞춤인재 양성과 일자리 현장중심 사회맞춤형 교육환경 구축을 통하여 지역발전 선도대학으로 사회맞춤형 인력양성에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대덕대학교 사회맞춤형학과 협약반은 7개 과정이며 참여학과는 10개 학과가 참여하고 ICT융합형 금형 설계(기계설계과), 수입차관리 전문(자동차학과), 생산설비 자동화 및 전기설비유지보수(전기과),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전자자동화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시스템 운용(컴퓨터공학과), 글로벌 쉐프(호텔외식조리과), MICE 산업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뷰티과,연극영상과,생활체육학과,패션리빙디자인과) 관련 교육과정과 훈련을 통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인으로서의 역량을 구축하여 졸업 후 취업약정을 맺은 54개의 건실한 협약업체에 133명이 취업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산학협력 단장은 “교육부에서 새로이 시도하는 중요한 국책사업이고 대덕대학교에서 첫 선정되어 수행하는 사업인만큼 사업의 원 취지와 목적에 맞는 목표 달성을 위하여 사업이 종료될때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

한편 사업이 향후 5년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에는 약 7십억원이 국고보조금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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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선정